스파이더맨 보는 순서 총정리|마블 입문자도 헷갈리지 않는 정주행 가이드


목차


스파이더맨, 어디서부터 봐야 할까요?

스파이더맨은 마블 히어로 중에서도 입문 난이도가 은근히 높은 캐릭터입니다. 이유는 간단합니다. 피터 파커는 한 명처럼 보이지만, 영화로 보면 토비 맥과이어 버전, 앤드류 가필드 버전, 톰 홀랜드 MCU 버전이 따로 있고, 여기에 마일스 모랄레스가 주인공인 스파이더버스 애니메이션까지 있기 때문입니다.

처음에는 “그냥 개봉순으로 보면 되겠지” 싶지만, 막상 스파이더맨: 노 웨이 홈까지 가면 이야기가 조금 달라집니다. 이 작품은 톰 홀랜드 스파이더맨 영화이면서도, 이전 세대 스파이더맨을 알고 볼수록 감정이 훨씬 크게 터지는 영화입니다.

마블 영화를 오래 봐온 입장에서 말하면, 스파이더맨은 순서대로 봤을 때 진짜 재미가 살아납니다. 액션도 좋지만, 피터 파커라는 인물이 각 시대마다 어떻게 다르게 그려졌는지 비교하는 재미가 꽤 큽니다.

스파이더맨 기본 정보

구분 내용
대표 캐릭터 피터 파커 / 스파이더맨
실사 영화 주요 배우 토비 맥과이어, 앤드류 가필드, 톰 홀랜드
MCU 스파이더맨 배우 톰 홀랜드
MCU 첫 등장작 캡틴 아메리카: 시빌 워
톰 홀랜드 첫 솔로작 스파이더맨: 홈커밍
핵심 멀티버스 작품 스파이더맨: 노 웨이 홈
최신 실사 영화 스파이더맨: 브랜드 뉴 데이
애니메이션 대표 시리즈 스파이더맨: 뉴 유니버스, 어크로스 더 유니버스
추천 감상법 토비 3부작 → 앤드류 2부작 → 톰 홀랜드 MCU 순서

결론부터 정리하는 스파이더맨 보는 순서

스파이더맨을 제대로 정주행하고 싶다면 아래 순서를 추천합니다.

순서 작품 구분
1스파이더맨토비 맥과이어
2스파이더맨 2토비 맥과이어
3스파이더맨 3토비 맥과이어
4어메이징 스파이더맨앤드류 가필드
5어메이징 스파이더맨 2앤드류 가필드
6캡틴 아메리카: 시빌 워톰 홀랜드 MCU 첫 등장
7스파이더맨: 홈커밍톰 홀랜드 솔로 1편
8어벤져스: 인피니티 워MCU 연결작
9어벤져스: 엔드게임MCU 연결작
10스파이더맨: 파 프롬 홈톰 홀랜드 솔로 2편
11스파이더맨: 노 웨이 홈톰 홀랜드 솔로 3편
12스파이더맨: 브랜드 뉴 데이노 웨이 홈 이후

이 순서가 가장 좋은 이유는 명확합니다. 토비 맥과이어 시리즈에서 스파이더맨의 기본 감성을 잡고, 앤드류 가필드 시리즈에서 조금 더 감정적인 피터 파커를 본 다음, 톰 홀랜드 버전으로 MCU 세계관에 들어가는 흐름이 가장 자연스럽습니다.

특히 노 웨이 홈은 앞선 시리즈를 알고 보는 것과 모르고 보는 것의 차이가 큽니다. 마블 덕후 입장에서는 이 영화가 단순한 멀티버스 이벤트가 아니라, 오랫동안 스파이더맨을 좋아해온 관객에게 보내는 답장 같은 작품으로 느껴졌습니다.

시간이 부족하다면? 톰 홀랜드 MCU 스파이더맨 순서

“토비와 앤드류까지 다 보기엔 시간이 없다”면 톰 홀랜드 스파이더맨 중심으로 봐도 됩니다.

순서 작품 개봉연도 감상 포인트
1캡틴 아메리카: 시빌 워2016톰 홀랜드 스파이더맨의 MCU 첫 등장
2스파이더맨: 홈커밍2017학생 피터 파커의 첫 솔로 이야기
3어벤져스: 인피니티 워2018피터가 어벤져스급 사건에 휘말리는 작품
4어벤져스: 엔드게임2019이후 피터의 감정선에 큰 영향을 주는 작품
5스파이더맨: 파 프롬 홈2019엔드게임 이후의 피터 파커
6스파이더맨: 노 웨이 홈2021멀티버스와 피터의 성장이 폭발하는 작품
7스파이더맨: 브랜드 뉴 데이2026노 웨이 홈 이후 새롭게 이어지는 이야기

여기서 인피니티 워엔드게임은 스파이더맨 단독 영화는 아닙니다. 하지만 톰 홀랜드 피터 파커의 감정선을 이해하려면 꽤 중요합니다. 특히 파 프롬 홈엔드게임 이후의 분위기를 강하게 이어받기 때문에, 이 두 편을 건너뛰면 피터가 왜 그렇게 흔들리는지 체감이 약할 수 있습니다.

개인적으로 톰 홀랜드 스파이더맨의 매력은 “아직 완성되지 않은 히어로”라는 점입니다. 처음에는 아이언맨의 그늘 안에 있는 어린 히어로처럼 보이지만, 시간이 갈수록 자기 선택의 무게를 감당하는 진짜 스파이더맨으로 성장합니다.

토비 맥과이어 스파이더맨 순서


순서 작품 개봉연도
1스파이더맨2002
2스파이더맨 22004
3스파이더맨 32007

토비 맥과이어 버전은 가장 클래식한 스파이더맨입니다. 지금 다시 보면 연출이 살짝 고전적으로 느껴질 수 있지만, 스파이더맨의 핵심 정서만큼은 정말 진하게 담겨 있습니다.

“큰 힘에는 큰 책임이 따른다”는 메시지가 가장 정석적으로 살아 있고, 피터 파커의 가난함, 책임감, 사랑, 죄책감이 묵직하게 다가옵니다. 저는 스파이더맨을 처음 보는 분이라면 토비 3부작을 그냥 넘기지 않았으면 좋겠습니다. 최신 마블 영화처럼 빠른 템포는 아니어도, 스파이더맨이라는 캐릭터의 뿌리를 이해하는 데 이만한 시리즈가 없습니다.

앤드류 가필드 어메이징 스파이더맨 순서


순서 작품 개봉연도
1어메이징 스파이더맨2012
2어메이징 스파이더맨 22014

앤드류 가필드 버전은 조금 더 감정적이고 청춘물 같은 색이 강합니다. 토비 버전이 책임과 고전 히어로 감성이라면, 앤드류 버전은 상처, 로맨스, 외로움이 더 크게 느껴집니다.

액션도 굉장히 좋습니다. 웹 스윙 장면은 지금 봐도 시원하고, 스파이더맨 특유의 재치 있는 말투도 잘 살아 있습니다. 개인적으로 앤드류 스파이더맨은 움직임이 가장 스파이더맨답게 느껴지는 순간들이 많았습니다.

톰 홀랜드 스파이더맨 순서


순서 작품 개봉연도
1캡틴 아메리카: 시빌 워2016
2스파이더맨: 홈커밍2017
3어벤져스: 인피니티 워2018
4어벤져스: 엔드게임2019
5스파이더맨: 파 프롬 홈2019
6스파이더맨: 노 웨이 홈2021
7스파이더맨: 브랜드 뉴 데이2026

톰 홀랜드 버전은 MCU와 가장 직접적으로 연결된 스파이더맨입니다. 아이언맨, 닥터 스트레인지, 어벤져스 사건들과 이어지기 때문에 “마블 영화 보는 맛”이 가장 강합니다.

홈커밍은 하이틴 성장물 느낌이 좋고, 파 프롬 홈은 엔드게임 이후의 상실감을 다루며, 노 웨이 홈은 피터 파커를 완전히 다른 단계로 밀어 넣습니다. 이 흐름을 따라가면 톰 홀랜드 피터가 왜 사랑받는지 확실히 느껴집니다.

스파이더맨: 브랜드 뉴 데이는 언제 보면 될까?

스파이더맨: 브랜드 뉴 데이스파이더맨: 노 웨이 홈 이후에 보면 됩니다.

추천 순서: 스파이더맨: 파 프롬 홈 → 스파이더맨: 노 웨이 홈 → 스파이더맨: 브랜드 뉴 데이

아직 톰 홀랜드 스파이더맨을 보지 않았다면 이 작품부터 바로 보는 것보다는 최소한 홈커밍, 파 프롬 홈, 노 웨이 홈은 보고 넘어가는 쪽을 추천합니다. 특히 노 웨이 홈 이후 피터의 상황이 중요하기 때문에, 순서를 지키는 편이 훨씬 좋습니다.

애니메이션 스파이더버스 보는 순서


스파이더버스 시리즈는 실사 스파이더맨과 별도로 봐도 됩니다. 다만 멀티버스 설정이나 다양한 스파이더맨을 좋아한다면 꼭 추천하고 싶은 시리즈입니다.

순서 작품 개봉연도
1스파이더맨: 뉴 유니버스2018
2스파이더맨: 어크로스 더 유니버스2023
3스파이더맨: 비욘드 더 유니버스2027 예정

이 시리즈의 중심 인물은 피터 파커가 아니라 마일스 모랄레스입니다. 처음에는 낯설 수 있지만, 막상 보면 마일스만의 성장 서사가 굉장히 매력적입니다.

특히 뉴 유니버스는 애니메이션 표현 방식이 정말 독보적입니다. 만화책 컷이 그대로 움직이는 듯한 연출이라, 처음 봤을 때 “이건 그냥 애니메이션이 아니라 새로운 방식의 히어로 영화다”라는 느낌이 들었습니다.

국내 OTT 정보: 스파이더맨 어디서 볼 수 있을까?

아래 정보는 2026년 8월 2일 기준 국내 OTT 정보입니다. OTT 공개 여부는 수시로 바뀔 수 있으니 실제 감상 전에는 각 플랫폼에서 한 번 더 검색해보는 것을 추천합니다.

순서 작품 국내 OTT 정보 비고
1스파이더맨웨이브, 왓챠구독 시청 가능
2스파이더맨 2웨이브, 왓챠구독 시청 가능
3스파이더맨 3웨이브, 왓챠구독 시청 가능
4어메이징 스파이더맨왓챠웨이브 대여·구매 가능
5어메이징 스파이더맨 2웨이브대여·구매 가능
6캡틴 아메리카: 시빌 워디즈니+톰 홀랜드 MCU 첫 등장
7스파이더맨: 홈커밍넷플릭스, 웨이브, 왓챠구독 시청 가능
8어벤져스: 인피니티 워디즈니+MCU 연결작
9어벤져스: 엔드게임디즈니+MCU 연결작
10스파이더맨: 파 프롬 홈넷플릭스, 웨이브구독 시청 가능
11스파이더맨: 노 웨이 홈웨이브대여·구매 가능
12스파이더맨: 브랜드 뉴 데이극장 상영 기준국내 OTT 공개 전 확인 필요

스파이더맨 시리즈는 한 플랫폼에 전부 모여 있지 않은 편입니다. 디즈니+에 전부 있을 것 같지만, 실사 스파이더맨은 소니 배급 작품이 섞여 있어서 국내 OTT에서는 넷플릭스, 웨이브, 왓챠, 디즈니+ 등으로 나뉘어 있습니다.

스파이더버스 국내 OTT 정보

순서 작품 국내 OTT 정보 비고
1스파이더맨: 뉴 유니버스넷플릭스, 웨이브, 왓챠구독 시청 가능
2스파이더맨: 어크로스 더 유니버스웨이브대여 가능
3스파이더맨: 비욘드 더 유니버스미공개2027년 개봉 예정


처음 보는 분들을 위한 추천 감상 루트

1. 제대로 정주행하고 싶다면

토비 3부작 → 앤드류 2부작 → 톰 홀랜드 MCU 순서 → 스파이더버스

이 루트가 가장 좋습니다. 시간은 조금 걸리지만, 스파이더맨이라는 캐릭터가 세대별로 어떻게 달라졌는지 한 번에 느낄 수 있습니다.

2. 톰 홀랜드만 빠르게 보고 싶다면

시빌 워 → 홈커밍 → 인피니티 워 → 엔드게임 → 파 프롬 홈 → 노 웨이 홈 → 브랜드 뉴 데이

MCU 흐름을 따라가고 싶은 분들에게 추천합니다. 특히 아이언맨과의 관계, 어벤져스 사건 이후 피터의 변화가 중요하게 보입니다.

3. 정말 최소한만 보고 싶다면

홈커밍 → 파 프롬 홈 → 노 웨이 홈 → 브랜드 뉴 데이

이 루트도 가능은 합니다. 다만 노 웨이 홈의 감동을 제대로 느끼려면 토비와 앤드류 시리즈를 보는 쪽이 훨씬 좋습니다.

베놈, 모비우스, 마담 웹도 봐야 할까?

결론부터 말하면 스파이더맨 정주행 필수작은 아닙니다.

베놈, 모비우스, 마담 웹은 스파이더맨과 가까운 캐릭터들이 등장하는 소니 마블 영화 쪽에 가깝습니다. 스파이더맨 세계관과 느슨하게 연결되는 요소는 있지만, 톰 홀랜드 스파이더맨의 핵심 흐름을 이해하는 데 꼭 필요한 작품은 아닙니다.

처음 보는 분이라면 우선 스파이더맨 본편부터 보는 게 좋습니다. 이후 세계관을 더 넓게 보고 싶을 때 베놈 쪽으로 넘어가도 늦지 않습니다.



자주 묻는 질문

Q1. 스파이더맨 처음 보는데 토비 시리즈부터 봐야 하나요?

꼭 그래야 하는 것은 아닙니다. 하지만 노 웨이 홈까지 볼 예정이라면 토비 시리즈부터 보는 것을 추천합니다. 스파이더맨의 기본 정서를 가장 잘 잡아주는 시리즈입니다.

Q2. 톰 홀랜드 스파이더맨만 봐도 이해되나요?

네, 이해됩니다. 다만 캡틴 아메리카: 시빌 워, 어벤져스: 인피니티 워, 어벤져스: 엔드게임까지 보면 피터 파커의 감정선이 훨씬 자연스럽게 이어집니다.

Q3. 스파이더버스는 실사 영화와 연결되나요?

직접적인 감상 순서가 꼭 필요한 작품은 아닙니다. 다만 멀티버스와 다양한 스파이더맨이라는 콘셉트를 좋아한다면 실사 시리즈 이후에 보는 것을 추천합니다.

Q4. 브랜드 뉴 데이는 언제 보면 되나요?

스파이더맨: 노 웨이 홈 이후에 보면 됩니다. 톰 홀랜드 스파이더맨의 새로운 국면을 다루는 흐름이기 때문에, 최소한 홈커밍, 파 프롬 홈, 노 웨이 홈은 보고 감상하는 것이 좋습니다.

Q5. 스파이더맨 영화는 디즈니+에 다 있나요?

아닙니다. 스파이더맨 실사 영화는 소니 배급 작품이 섞여 있어서 국내 OTT에서는 넷플릭스, 웨이브, 왓챠, 디즈니+ 등으로 나뉘어 있습니다. 그래서 정주행 전에는 현재 시청 가능한 플랫폼을 확인하는 것이 좋습니다.

최종 정리

스파이더맨 보는 순서를 한 줄로 정리하면 이렇습니다.

스파이더맨 → 스파이더맨 2 → 스파이더맨 3 → 어메이징 스파이더맨 → 어메이징 스파이더맨 2 → 캡틴 아메리카: 시빌 워 → 스파이더맨: 홈커밍 → 어벤져스: 인피니티 워 → 어벤져스: 엔드게임 → 스파이더맨: 파 프롬 홈 → 스파이더맨: 노 웨이 홈 → 스파이더맨: 브랜드 뉴 데이

처음에는 작품 수가 많아 보여도, 막상 보기 시작하면 생각보다 흐름이 잘 이어집니다. 토비는 클래식, 앤드류는 감정, 톰 홀랜드는 성장과 MCU 연결성. 이 세 가지 맛이 다 달라서 비교하면서 보는 재미가 있습니다.

개인적으로 스파이더맨은 마블 히어로 중에서도 가장 인간적인 캐릭터라고 생각합니다. 늘 선택을 후회하고, 상처받고, 그래도 다시 일어나는 인물이라서 오래 봐도 질리지 않습니다. 그래서 순서대로 보면 단순한 히어로 액션이 아니라 한 명의 피터 파커가 계속 성장하고 무너지고 다시 일어나는 이야기처럼 느껴집니다.

스파이더맨을 처음 보기 시작하는 분이라면, 가능하면 순서대로 정주행해보세요. 특히 노 웨이 홈까지 도착했을 때 느껴지는 감정은 앞선 여정을 알고 있을수록 훨씬 커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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